IT Consulting Firms in Korea
since 29 April, 1999 last modified 29 April, 1999
국내 업체
- 인포웨어
포스데이타 출신의 이하영 씨가 동료 3명과 함께 신당동에 「인포웨어」를 차린 것이 지난 91년이었다.
- 위세정보기술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인정보시스템검사자(CISA) 자격을 획득한 김종현 위세정보기술 사장이 창업한 것은 93년이다.
- 위세컨설팅
위세컨설팅을 설립한 김인헌 사장도 방법론과 관련된 컨설팅과 모델링 그리고 데이터웨어하우징 전문가이며 특히 금융 분야에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한컨설팅
한국사이베이스, 한국오라클, 대신정보통신 등에서 IT 컨설턴트로 일해오다 지난 96년 한컨설팅을 설립한 한만호 사장은 금융정보시스템 구축 전문가다. 그의 이력이 말해주듯 DB 모델링과 설계 튜닝, 시스템 진단 등에 탁월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엔코아정보컨설팅
이화식 사장
- 기업지식전략컨설팅
포철, 대우정보시스템, 제임스마틴코리아 등을 거쳐 지난해 창업된 기업지식전략컨설팅의 이재관 사장은 엔터프라이즈 DB 구축 관리, 기업 정보 DB 모델링 등과 관련돼 행정자치부, 소방국 긴급구조시스템, 토지공사, 증권예탁원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 인포링크
전사적자원관리(ERP)와 SAP R3 컨설팅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정찬수 인포링크 사장은 삼성전관 SAP R3 적용 컨설팅, 웅진코웨이 정보시스템 개발방법론 등을 수행한 실력파 컨설턴트다.
국외 업체
- 프라이스 워터 하우스
- 언스트 영
- 딜로이트 컨설팅
세계적인 회계법인 딜로이트투시토마츠(DTT) 계열의 경영컨설팅업체인 딜로이트컨설팅이 최근 한국법인 설립과 동시에 여의도 한화증권빌딩에 사무소를 열고 국내 정보기술(IT) 컨설팅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번 딜로이트컨설팅 진출로 세계 경영컨설팅 시장을 주도하는 「빅6」 컨설팅업체 모두가 국내에 진출하게 됐으며 앞으로 국내 컨설팅 시장 수주경쟁도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딜로이트컨설팅 한국법인의 초대 회장은 박성일 수석파트너가, 지사장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본사의 샘홀랜더 씨가 내정됐으며 이미 컨설턴트를 중심으로 30여명의 인력이 확보됐다. 딜로이트컨설팅은 국내에서 전사적자원관리(ERP)컨설팅을 비롯해 △업무 재구축 △고객만족 경영 △신용, 위험 관리 △전자상거래 △사업전략 등의 컨설팅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그 첫 사업으로 SK텔레콤의 ERP컨설팅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딜로이트컨설팅은 전세계 32개국 사무소에 8500여명의 컨설턴트를 거느리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중국, 일본,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 12개국에 진출, 1700여명의 컨설턴트로 지난해 2억310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이 지역에서 유독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자신문, 1999.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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